[클래식] 8월 문화가 있는 날
2018 이천아트홀 하우스 콘서트 _ 피아니스트 송영민&이화경
* 티켓오픈 : 07월05일(목) 14시
* 공연일시 : 2018년 8월 31일(금) 19시30분
* 공연장소 :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 티켓금액 : 전석 10,000원
*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 공연문의 : 이천아트홀 031.644.2100
* 소요시간 : 70분
* 주 최 : 이천시
* 제 작 : 더하우스콘서트
* 할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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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인 명 |
할인율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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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아트홀 일반회원 |
5% |
이천아트홀 홈페이지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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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아트홀 가족회원(블루) |
20% |
이천아트홀 유료회원(연회비 3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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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아트홀 가족회원(골드) |
30% |
이천아트홀 유료회원(연회비 7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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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이상 단체 |
10% |
단체할인 문의 이천아트홀 031.644.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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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이상 단체 |
20% |
단체할인 문의 이천아트홀 031.644.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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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 |
50% |
동반1인 포함 / 전화예매 및 현장 구매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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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4-6급 |
50% |
본인만 / 전화예매 및 현장 구매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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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우대(65세 이상 |
10% |
전화예매 및 현장 구매 시(증빙서류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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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카드, 그린카드 |
10% |
현장 구매 시(증빙서류지참) |
**공연내용
하우스콘서트란?
객석과 무대의 경계 없이 관객이 연주자 근처 바닥이나 의자에 앉아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방식의 콘서트이다.
하나의 피아노, 두개의 色
피아니스트 송영민&이화경
송영민(Piano)
초등학교를 졸업 후 홀로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 예카테린부르크 영재음악학교를 졸업 후 다시 독일로 유학.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를 졸업했다. 만14세에 러시아에서 첫 독주회를 가졌으며 2011년 세계적인 무대인 독일 게반트하우스에서 드보르작 피아노 협주곡으로 유럽무대에 데뷔,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그 외 수차례 국제콩쿨 입상 및 우승 후 귀국하여 금호아트홀, 예술의전당 등지에서의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가진 바 있다. 송영민은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급변하는 한국 클래식음악계 에서 단순히 피아노 연주만이 아니라 기획, 제작 , 음악감독까지 활동의 폭을 넓히며 클래식음악이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 가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있다. 대중들에게 그의 이름을 각인시킨 JTBC 드라마' 밀회'의 피아니스트를 시작으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로 주인공의 연주를 직접 맡아 연주 및 OST 를 발매하였다. 또한 최인아 책방에서의 기획 콘서트, 스마트폰 어플 '클래식매니저', 스튜디오콘서트 ''송영민의 안디무지크' 를 성황리에 진행시켰다. 2018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TLI아트센터 "쁘리벳 라흐마니노프 시리즈"와 대구 현대백화점 스프링콘서트 시리즈의 메인 아티스트로 기획과 연주를 겸해 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금호아트홀 연세 초청 리사이틀 시리즈로 또 한번의 독주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 해설자로서 창원 국제실내악 축제 프리뷰어로 참여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피아니스트 이대욱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하며 전국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중이다.
이화경(Piano)
깊이 있는 타건과 유려한 선율을 통해 생동감을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이화경은 부산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Postgraduate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음악춘추콩쿨, 음연콩쿨 등에서의 입상으로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이탈리아 8th Padova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를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멘델스존 서거일 기념으로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대공연장에서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면서 정식 유럽 데뷔를 시작하였다. 이 외에도 독일 Deutscher Musikrat Dirigentenforum(Guest Solist) 협연(Kiel), 독일 바이로이트 Steingraeber & Söhne Haus에서 초청연주 및 독일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에서의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그 실력을 당당히 인정받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다양한 연주를 통해 현지 음악인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귀국 후 2014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했으며, 제4회 대한민국 예술원 한국 젊은 연주가 초청 연주회 등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이화경은 서울시 예술영재프로그램,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예술영재발굴프로그램)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단국대학교, 성신여대, 경북 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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