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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버스킹>프로젝트”는 시민에게 친숙한 문화환경 조성과 문화향유를 목적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 및 생활예술 공연팀에게 공연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 내 공원 및 유휴공간 안에서 일상생활에 녹아든 생활문화를 위하여 진행하는 버스킹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이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버스킹 2024>” 에서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27개 예술단체 및 생활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총 8회에 걸쳐 이천 곳곳의 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이 일상에 녹아든 친숙한 생활문화로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문화로
생활 속 예술이 일상화되고 예술공간이 활성화 되는 버스킹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