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아카펠라 <토리스토리>
- 공연일시 : 2020년 11월 14일(토) 오후 7시
- 공연장소 :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러닝타임 : 80분(인터미션 없음)
- 관람방법 : 이천시청 유튜브 채널 라이브(www.youtube.com/c/2000ishappy)
- 주 최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주 관 : 이천시, 국악아카펠라 토리스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이천시청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공연실황을 중계 예정이오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공연내용 :
대한민국 최초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적 특징이라는 뜻 ‘토리’가 모여 음악을 만든다는 의미로 ‘토리스’라는 그룹명이 지어졌으며, 판소리·경기 민요·서도 민요·아카펠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성부의 목소리로 표현하는 대한민국 최초 국악 아카펠라 그룹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고 한국 음악과 월드뮤직을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음악을 추구한다.
또한 토리스는 2009년 창단과 함께 국내 대표 창작국악대회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을 창조해왔다. 이들은 K-POP과 같이 세계로 나아가는 ‘K-CLASSIC’ 국악 창작을 목표로 한다. 국악이 익숙한 장년층에겐 온기 가득한 아카펠라 음악을, 아카펠라가 익숙한 청소년들과 외국인들에겐 우리 국악의 신선함과 흥겨움을 한 자리에서 신명나게 느낄 수 있도록 국악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박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전국 방방곡곡에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온 국민과 더불어 문화예술을 누리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연극 <나와 할아버지> 역시 본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국민 모두가 예술로 행복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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