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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 재담연희극 남복이 차복이
작성일 : 2015.06.11 11:25:29 조회 : 5803
 [연극] 재담연희극 남복이 차복이 
티켓 오픈 : 2015년 6월 11일(목) 오후 2시



공연정보

- 공연일시 :  2015년 8월 29일(토) 16시
- 공연장소 :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 티켓금액 : 전석 10,000원
- 관람등급 : 48개월 이상(초등학생 이상 권장)
- 관람시간 : 60분

할인정보

- 이천아트홀 일반회원 : 5%
- 이천아트홀 가족회원(블루) : 10%
- 이천아트홀 가족회원(골드) : 20%
- 단체할인 : 30인 이상 10%, 50인 이상 20% 문의 (031-644-2100)
-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 : 본인 외 1인 50%
- 장애인 4-6급 : 본인 50%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 전화예매 및 현장구매 시)
- 경로우대(65세이상), 장학카드, 그린카드 소지자 : 본인 10% (전화예매 및 현장 예매 시)


공연소개

 

“재담”은 연희극의 특성 가운데 하나이다. ‘남복이 차복이’에서는 사투리가 아닌 표준어로 자연스럽게 고저장단을 타면서 우리말을 아름답게 만든다. 특히 많은 재담 부분에 장단을 넣고 리듬을 만들어 우리말의 고저장단을 맛깔나게 살려내 마치 대사가 음악처럼 들리게 한다.


남복이 복은 나무 석 단”

남복이의 복은 나무 석 단 뿐이다. 부모님이 복을 나누면서 살라고 그리 지어주었는데, 나누기는커녕 아무리 일해도 나무 석 단 이상 모이질 않는다. 남복이는 죽을 때 죽더라고 나무나 실컷 해 놓고 죽는다며 나무를 잔뜩 쌓았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나무는 세 단 밖에 남질 않았다. 다음 날도 같았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아무리 나무를 많이 해놔도 자고 나면 석 단만 남고 나머지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남복이는 누가 나무를 훔쳐가는 지 알아보겠다고 나뭇짐 속에 숨는다.

밤이 되자 여기저기서 도깨비들이 나와 춤을 춘다. 나뭇짐을 움직이는 것 같아 남복이는 짐 속에서 튀어나와 도둑을 잡겠다고 한다. 그런데 둘러보니 그 동안 해 놓은 나무들이 모두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닌가. 도깨비들은 “남복이 복이 나무 석 단밖에 안 돼, 아무리 일해도 남복이 눈엔 나무 석 단밖에 안 보인다.”는 것이라고 일러준다. 그렇다고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그나마 있는 복도 없어진단다. 신세를 한탄하는 남복이에게 도깨비들은 그 동안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의 복을 빌릴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남복이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차복이의 복을 빌려 살기로 하는데...

기획사 정보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천시
- 주 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후 원 : 복권위원회
- 제 작 : 극단 민들레
- 문 의 : 이천아트홀(031-644-2100) www.art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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